PC화면을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공유하는 방법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봐야 하는 상황은 많지만 큰 화면을 굳이 작은 화면으로 볼일은 많지 않을 듯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용할 듯싶어, PC화면을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PC의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보기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합니다. PC에서는 스마트폰의 smart view와 같은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PC에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며, 스마트폰 또한 모니터처럼 이용하기 위한 송출되는 정보를 받기 위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spacedesk프로그램이며, 이것을 PC와 스마트폰 양쪽에 설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 화면을 PC모니터로 보이게 하는 방법

태블릿PC 스마트폰 화면을 윈도우11 PC에 나오게 하는 방법

 

PC화면 모바일기기로 화면 공유하는 방법

 

spacedesk | Multi Monitor App | Virtual Display Screen | Software Video Wall

 

이곳에서 연결에 필요한 spacedesk 프로그램을 PC에 설치를 해줍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spacedesk로 검색하여 어플을 설치해 줍니다.

 

PC에 설치할 때는 크게 설정할 것은 없으나, 설치 중간에 PC의 방화벽에 예외처리를 할 것인지에 대해 묻는 화면이 있습니다. 설치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있으니, 체크를 해제하지 말고 그냥 Next를 눌러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PC에서 spacedesk를 실행합니다. 여기에서는 특별히 건드릴 것은 없으며, 실행된 상태로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폰의 spacedesk 앱을 실행해 줍니다. 

 

 

PC에서 spacedesk를 실행하고 스마트폰의 어플을 실행하면 자동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pc의 목록이 뜹니다. 여기서 연결하려는 PC가 맞으면 스마트폰에서 PC를 선택해 줍니다. 

 

화면연결이 완료가 되면 PC에서는 현재 연결되어있는 상태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처음 연결하다 보면 PC의 화면이 미러링 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가 있으나, 미러링이 아닌 별도의 확장 모니터 형태로 붙게 됩니다.

즉 PC모니터 + 스마트폰 형태의 모니터가 2대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재 노트북 + PC모니터 +스마트폰 이렇게 3가지 디스플레이가 연결되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에 1,2,3으로 표기가 된 것입니다.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태블릿 PC정도의 사이즈면 회의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모바일 화면으로 공유하는 것도 알아두시면 나중에라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