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토리 웨어하우스

썬더볼트 기술은 Intel과 Apple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하나의 포트를 통하여 데이터와 전원, 다양한 장치를 장착하여 전송속도를 높인 기술입니다. USB3.0보다도 빠른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기도합니다. 썬더볼트(Thunderbolt) 기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썬더볼트 기술의 역사 썬더볼트1 intel과 apple이 공동 개발한 초기 버전의 썬더볼트 기술입니다. 2011년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USB3.0 전송 속도보다 빠른 최대 10Gbps의 전송 속도를 제공합니다. 썬더볼트1은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으며, 썬더볼트1의 포트 하나는 최대 6개까지 장치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주로 확장 디스플레이, 외장 드라이브, 오디오 in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크로미엄 OS(Chromium OS)는 구글에서 주도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프로젝트 및 그 프로젝트에서 개발 중인 오픈소스 운영체제의 명칭입니다. 크로미엄 OS는 젠투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크로미엄 OS는 젠투 리눅스와 같은 뿌리이기도 합니다. 젠투 리눅스의 독자적인 운영체제 소스코드의 수정 배포판이 바로 크로미움 OS입니다. 원작자 젠투 리눅스로부터 유래된 결과물인 소스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조건으로 젠투 리눅스로 부터 유래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으며, 이러한 원작자의 결정은 GPL에 따라 법률적 강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크로미움 OS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으며, 원작자의 결정에 따를 의무가 구글에게 부여되어 있습니다. 크로미엄 OS 프로젝트에서는 설치용 이미지 파일을 제공하지..

사물인터넷(IoT)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나, Device를 인터넷을 이용하여 연결된 공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장치에는 인터넷 연결, 센서 및 기타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웹이나 앱을 통하여 서로 간 통신하고 제어를 할 수가 있습니다. IoT는 인터넷을 통하여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기기에 불과하던 것을 스마트하게 만듦으로써 사람과 다른 IoT 장치들과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마트 홈입니다. 집안의 온도 조절기, 초인종, 화재 감지기, 보안 알림은 연결된 Hub를 통하여 디바이스 간의 데이터가 공유되며, 사용자는 이를 모바일이나 웹사이트를 통하여 허브로 연결된 디바이스들을 원격제어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IoT는 가정에서..

CATI(Computer-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 은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조사 면접 방식입니다. 사전에 컴퓨터로 세팅된 설문지와 전화를 걸기 위한 전화번호를 DB에 입력을 한 후, 시스템에서 Click-To-Call 방식으로 전화가 응답자와 연결이 되면, 조사원은 컴퓨터 화면에 나타난 설문지를 보고 질문을 하며 응답자가 응답한 것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Paper방식으로 전화를 조사원이 직접 Dailing하여 전화가 연결이 되면, 상대방이 응답한 내용을 Pager 설문지에 직접 기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응답 내용을 바로 컴퓨터로 입력하여 DB화를 시킵니다. 무엇보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설문을 진행하기 때문에,..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은 중첩, 간섭, 얽힘과 같은 양자 상태의 집합적 특성을 이용하여 계산을 수행하는 계산 방식의 일종입니다. 이러한 양자 계산을 수행하는 장치들은 퀀텀 컴퓨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퀀텀 컴퓨터는 실제 활용을 위해서는 일발 컴퓨터보다는 작지만, RSA 암호화의 기초가 되는 정수 인수 분해와 같은 특정 계산 문제를 일반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자 회로 모델, 양자 튜링 머신, 단방향 퀀텀 컴퓨터, 다양한 양자 셀 오토마타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퀀텀 컴퓨터가 있으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델은 양자 비트 또는 "큐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양자 회로이며, 일반적인 계산에서의 비트와 다소 유사합니다. 큐비트는 1 또는 0 양..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클라우의 개념은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웹하드라고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을 통하여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애널라이저 등 다양한 컴퓨팅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네트워크, 서버 같은 하드웨어 인프라를 직접 갖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절감과 여러 장애에 쉽게 대비할 수가 있어 점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용한 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추후 하드웨어가 필요 없거나, 노후화로 인하여 폐기나 매각을 할 필요가 없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효율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선호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