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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요약정리 본문
청년희망적금은 지난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22년도 초에 출시한 정책금융 상품이며, 청년도약계좌는 현 정부에서 선거 공약으로 청년희망적금보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표된 정책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애초 10년 가입 1억 원 목표였지만, 축소된 5년 가입, 5천만 원 목표로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 동안 월 40만 ~ 70만 원을 납입하면 시중은행 5년 만기 적금 금리에 가산금리를 추가해 이자를 주는 방식으로 정부가 별도 기여금을 최대 6% 추가로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다만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 때문에 정부가 지원하는 기여금은
가입자의 소득과 납입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6%의 기여금 지급방식은 아직 미정이며, 올 연말이나, 내년 년초에 확정·발표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월 납입액을 70만원으로 잡을 경우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최대 금리인 6%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3.5% 금리에 5년 만기 기준으로 하면 시중은행 적금보다도 약 252만 원을 더 지원해주는 것과 동일합니다.
60개월 납입의 원금 4200만원에 비과세 이자 373만 원까지 더하면 5년에 거의 5000만 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는 이득이 있습니다.
단, 6%의 기여금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 수준이 그만큼 낮아야하는데, 매월 70만 원을 납입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며, 또한 3%대 이율로는 5년간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기에도 버거울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입대상
- 만 19세 ~ 34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미포함
소득조건
-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가구 소득 중위 180% 이하
혜택
- 월 40 ~ 70만원 납입시 지원금 최대 6%(최대 월 40만 원)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일 때 매월 40만 원 지원(월 70만 원 한도)
연소득 3600만 원 이하 일 때 매월 20만 원 지원(월 70만 원 한도)
연소득 4800만 원 이하 일 때 매월 10만 원 지원(월 70만 원 한도) - 이자소득 비과세
가입방법
- 미정 (올 연말 또는 내년 연초 확정 예정)
[자료출처 :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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