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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 증명 본문
벌써부터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에어컨을 못 켜고는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여름은 더욱 빨리 당겨지는 듯하여 이제는 6월만 되어도 날씨가 무덥게 느껴진다.
이제는 에어컨이 없으면 여름을 나기가 힘들정도로 필수 아닌 필수품이 되었는데,
더군다나 정부에서 올해 전기료 인상안도 발표하면서 에어컨 가동에 따른 전기세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세를 아끼려고 더위를 참아가며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는데,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을 알면 전기세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어컨의 전기료를 절약하기 위하여 처음부터 가동할 때 에어컨의 온도를 살짝만
낮추게 되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에어컨을 가동시킬때는 온도를 최대한 낮추어, 실내의 온도를 충분히 떨어뜨려야 한다.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실내의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컴프레셔가 계속해서 작동하게 된다.
즉 컴프레셔가 작동하면서 전기료가 높아지는 것이다.
반면 에어컨의 온도를 낮추어 쿨파워 같은 기능으로 온도를 최대한 빨리 떨어뜨린 후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컴프레셔의 작동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위의 이미지는 에어컨이 초기에 작동될 때 사용된 전력량을 측정한 것이다.
16:00시에 에어컨을 가동하니 실내의 온도를 최대한 떨어뜨리기 위해서 제일 높은 전력을 사용한다.
그리고 난 후에는 낮아진 온도에서는 실외기가 작동되는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16:00시 이후부터
사용되는 전력량은 초기 사용 전력량보다 낮은 상태로 유지가 되었다.
만약 온도를 낮게 설정해서 온도를 빨리 떨어뜨리지 않는다면, 16:00시에 사용된 전력량보다는 낮겠지만
그래도 높은 전력량으로 전체 사용시간의 전력량을 합산하면 온도를 충분히 낮추어 사용하는 쪽이
훨씬 전력량이 낮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결론은 에어컨의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은 초기 에어컨 작동 시 온도를 최대한
빨리 낮추는 것이 관건이며, 그 이후에는 적정한 온도로 맞추면 된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을 사용할 것이라면 그나마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아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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