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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차 대행 조심해야하는 이유 본문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항에 자차를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행이나 출장기간 동안 주차 대행업체에 차를 맡기고 가는데요. 하지만 공항 주차 대행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의 피해 사례들이 그 이유입니다.
공항 주차 대행 시 피해 사례 1
제주도 가족 여행을 위해 김포 공항 주차대행에 차를 맡겼고 이후 집으로 돌아와 우연히 블랙박스를 보던 중 이벤트 파일 녹화분을 본 뒤 차량이 김포공항과 떨어진 방화역 근처 도로를 주행하였으며, 야산 근처에 차를 주차시키는 바람에 출고한 지 얼마 안 된 차량의 하부가 다 긁히는 문제가 발생된 사례입니다. 해당 내용 건으로 주차대행 사장과 통화를 시도하려고 하였으나, 통화도 불가능한 상태며 김포공항 측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피해자가 직접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라고 한 사례입니다.
공항 주차 대행 시 피해 사례 2
업무차 김포 공항에 방문하여 차를 주차장에 단기 주차를 하였는데, 복귀 후 보니 차량 일부가 파손이 되어있어, 주차 관리직원과 확인하던 중 운전석에 쪽지가 있었고, 쪽지에는 OO시 OO경 차량이 박고 도망감 이란 내용과 함께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니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해 주신 분이었고, 당시 상황을 설명을 해주셨다 하네요. 이 차량을 수배하여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도 공항 주차 대행에 맡긴 차량이었고, 공항 주차 대행 기사가 아무런 사고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양쪽 다 피해를 입은 사례입니다.
공항 주차 대행 시 피해 사례 3
위의 사례는 여행을 위해 인천 공항 주차 대행에 차를 맡기고 복귀 후 차량에 블랙박스에 전원이 빠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차량에는 모래 같은 것이 많이 흘려져 있어 통화를 했는데, 방전을 위해 블랙박스 전원을 빼놓았다고 합니다. 통화 내용 중 피해 차량에 다수의 사람을 태우고 간 것을 말하였고 요구한 세차비를 줄 수 없다는 답변으로 피해를 본 사례입니다. 이렇게 블랙박스가 꺼져 있는 경우는 내 차량이 어떻게 운행되고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알 수 없게 빼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공항 주차 대행 시 피해 사례 4
인천 공항에 주차 대행에 차를 맡긴 후 차가 긁혀 있어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중 알게 된 피해 사실입니다. 차량이 운행 시 급가속은 물론 실선 차선 변경, 방지턱 넘을 때 감속 없이 넘기 등 난폭운전으로 차량에 피해를 입은 사실로 해당 내용으로 주차 대행업체 측과 통화를 하였으나, 해당 건을 확인 후 처리하는데 1주일이 걸릴 수 있다는 식으로 답변을 받은 피해사례입니다.
공항 주차 대행 시 피해 사례 5
위의 차량은 주차 대행을 맡기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하여 급가속, 난폭운전, 교통법규 위반 등 차량에 피해를 본 블랙박스 녹화 영상입니다.
공항 주차 대행 시 피해 사례 6
가족여행을 위해 김포공항에 주차 대행을 맡기고 복귀 후 차를 받은 당시 알게 된 피해건으로, 해당 차량은 이동 시 난폭운전과 과속 방지턱 미감속 등으로 차량이 운행되었고, 디퓨져가 본래 있던 위치에 있지 않고 용액이 쏟아져내려 대시보드가 망가진 상황입니다.
디퓨져는 90% 이상 채워져 있었으나 주차 대행을 맡긴 6일 동안 거의 바닥이 소진되었으며, 또한 3일 동안은 블랙박스 녹화의 공백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해당 차량의 임의 이동과 디퓨져 위치 변경으로 볼 때 차량을 뒤지던 중 디퓨져를 쏟게 되고 사후 조치 없이 방치한 상태에서 저런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피해자는 보고 있는 사례입니다.
공항 주차 대행 시 피해 사례 7
공항 주차 대행을 맡겼다가 견적이 1300만 원에 육박하는 차량 파손으로 피해를 본 사례이며, 차량 피해 보상에 대해 피일 차일 미루면서 보상을 재촉하니 법대로 하라면서 배 째고 있는 피해 사례입니다.
이밖에도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로 주차 대행 서비스에 대해 피해 사례가 적지 않게 보도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기분 좋은 여행을 위해 차를 맡겼다가 여행 후 나의 차량이 난폭 운전과 함께, 차량 파손, 또 야산 같은 곳에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뉴스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서는 주차 대행 서비스를 맡기기에는 불안한 면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방전에 대비해 블랙박스를 빼놓았다는 부분부터, 차량에 흠집, 오염, 또 자신의 차처럼 막 타고 다니는 사례 등 피해 사례는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항에 차를 가지고 갈 일이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거리가 멀더라도 자신이 직접 차량을 주차시키고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공항 주차 방법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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