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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방심하면 찾아오는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방법 본문
우리의 몸속은 혈액이 순환을 하면서 영양과 산소를 장기 곳곳으로 공급하는 역할도 하지만, 혈액으로 각 장기들의 노폐물을 수거하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피는 우리몸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액은 우리의 식습관으로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식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우리 몸의 혈관은 얇은 관으로 되어있어, 그런 곳까지 혈액이 돌면서 몸속의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한다.
하지만 나쁜 식습관으로 혈액 속의 중성지방 농도가 올라가게 되면 혈액이 끈적해지는 증상인 고지혈증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성인의 40대에서 주로 많이 나타나는데, 기름진 음식과 음주로 인하여 몸속에 중성지방이 축적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몸 속의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서 총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의 수치가 기준치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이다. 즉 혈액의 상태가 끈적끈적해지는 현상으로
혈관 속에 혈액 순환이 어렵고 좁은 모세혈관 같은 곳에서 혈액 순환이 어려워 다양한 혈액 순환계 질환을 동반시키는 질병이다.
고지혈증의 예방법
고지방 음식, 탄수화물, 기름진 육류 섭취를 줄인다.
바쁜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인하여 빵과 라면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 빈도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탄수화물의 섭취가
과하게 된다면 혈액 속의 중성지방이 높아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또한 고지방 음식 특히 곱창의 경우가 대표적이고, 낮은 온도에서 지방이 쉽게 고체화되는 소곱창 같은 기름진 음식은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여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같은 혈관계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나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지혈증 같은 경우는 특별한 증상 없이 혈관이 막히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질병은 뇌졸중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여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생선, 들기름, 올리브유 같은 불포화 지방을 섭취한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나 햄 같은 가공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포화지방과는 달리 생선이나 들기름,
올리브유 같은 기름은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 몸의 혈액 청소에 좋은 기름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 3이라고 불리는 불포화지방산 중 EPA는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해 준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등 등푸른 생선과 들기름, 올리브유에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등을 줄인다.
바쁜 현대인의 식습관은 가공식품의 섭취량을 늘이게 만들었다. 가공식품은 기름지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주성분들이라, 우리 몸 특히 혈액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가공식품들은 포화 지방산이나 트랜스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는 것보다도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평소에 가공식품을 즐겨먹는 식습관이라면 우리 몸의 손상과 노화 방지는 물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를 주는
야채나 채소,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개선하도록 한다.
일주일에 최소 3일은 숨이 차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
걸쭉한 죽과 물 두 가지를 빨대로 먹는다고 가정을 해보자. 물은 쉽게 빨려오는 대신 죽은 빨대로 있는 힘껏 빨아올려야
먹을 수 있듯이 물을 먹는 것보다 더 힘이 든다.
즉 우리의 심장은 몸 곳곳에 피를 운반하기 위하여 심장이 박동을 하는데, 이러한 박동으로 몸 구석구석에 피를 보내야 하는데
혈액이 탁하고 혈전이 생겨 피가 제대로 혈관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된다면 그만큼 심장에도 많은 무리가 가는 원리와 동일하다.
따라서 일주일에 최소 3일은 숨이 헐떡일 정도로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심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몸속의 나쁜 노폐물이
혈관 속에 쌓이지 않고 운반이 되도록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사람 신체는 스스로의 복원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스스로 치유 기능을 한다. 하지만. 자가 치유 한계를 벗어나게
된다면 우리 몸으로 이상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 이상 신호는 고지혈증이 될 수도 있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 다양한 증상으로 신호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신호를 알아차리게 되면 이미 상당히 많은 늦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평소에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함을 자만하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스스로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우리 몸을 보살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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