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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은 광화문 포토 핫 플레이스 8곳

바다토리 2022. 8.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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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상징이 되어버린 광화문 광장. 가족 나들이와 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장소입니다.

광화문 광장이 개방이 되면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전시 등 볼거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 광화문에서 인생 샷을 찍지 좋은 장소 8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이순신 장군상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광화문 광장의 상징 바로 이순신 장군상이다. 이미 영화에서도 서울을 나타낼 때 많이 나왔던 장소로

서울의 대표적인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포인트는 광장숲으로 나와 이순신 장군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다.지하철 광화문 7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다.또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있는 바닥 분수인 명량 분수는 솟구치는 물줄기가 용맹한 전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2. 77개의 터널 분수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터널 분수이다. 포인트는 터널분수(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광화문과 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다.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바닥에 은은한 조명과 해치마당 벽면에는 53m 길이의 고해상도 미디어 아트가펼쳐진 장관을 담을 수도 있다. 터널 분수는 해방 이후부터 2022년까지 근현대사 77년을 상징하는 77개의 물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더운 여름에 아이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은 곳이다. 

 

 

3. 훈민정음 28자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광화문 광장 곳곳에는 훈민정음 28자가 곳곳에 숨겨져 있으며, 28자를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인증샷 도장 미션도 할 수가 있다.바닥이나 테이블 같은 곳곳에 숨겨져 있으며, 이 중 해가지고난 뒤 저녁에만 나타나는 초성도 있다고 한다. 

 

 

4. 시간의 정원에서 바라본 광화문과 북악산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이번에 광화문 광장을 재조성하면서 가장 특징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의 정원이다. 이는 문화재 조사 중 드러난 사헌부 터와 배수로, 우물 등 육조거리의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이곳에서 광화문 쪽을 바라보면 검은 돌의 벽면에서 물이 떨어지는 시간의 벽천과 소나무가 보이고소나무 줄기 사이로 광화문과 북악산이 펼쳐진다.

 

 

5. 조선건국부터 현대까지 630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역사물길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바닥에는 조선건국부터 현대까지 630년의 역사가 기록되어있는 역사 물길로 광화문을 배경으로 바닥 가까이 사진을 찍어보면 멋진 구도가 나타난다. 

 

6. 한글분수광장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한글 분수광장이며, 바닥에 분수가 나와 이곳 또한 터널분수 못지않게 한여름에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만점인 곳이다.

전 세계 인기 드라마였던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로고를 찾을 수가 있으며, 이것은 오징어 게임이 모티브가 아닌

천. 지. 인을 상징하는 모양을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다, 

한글 분수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을 따라 225개 노즐을 설치해 28자의 한글을 분수로 표현하고 있는 곳이다.

 

 

7. 팽나무 그늘에서 바라본 광화문 광장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왔던 나무로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 덕에 인기를 톡톡히 보고 있는 팽나무이다. 이런 팽나무를 광화문 광장에서도 만날 수가 있는데, 도심에 심기에 적합한 나무를 전문가들이 찾아

조경된 8그루의 팽나무를 열린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열린 마당은 한글 분수와 터널분수 사이에 위치해 있다.

 

 

 

8. 광화문 광장 주변 건물의 미디어 아트

사진출처 :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

해가 지고 난 뒤 주변 건물에 비치는 미디어아트 또한 볼거리 중에 하나이다. 

해치마당 진입부에는 길이 53m의 대형 LED 패널 미디어월에서 4K 고해상도의 미디어아트 작품 "광화문 화첩"을 매일 볼 수가 있다. KT사옥도 가로 90m x 세로 60m 규모의 가림막을 미디어파사드로 활용해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KT 사옥 외벽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저녁 8시~11시에 전시되며, 작품을 바꿔가며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료출처 : 내손 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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